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 도도 | 2024.04.29 | 1245 |
1353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 도도 | 2017.05.19 | 1268 |
1352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 도도 | 2017.05.29 | 1271 |
1351 |
이혜경 권사님 연수를 마치고....
![]() | 도도 | 2017.03.05 | 1276 |
1350 |
아직도, 그런데도~~~~
![]() | 도도 | 2016.11.21 | 1286 |
1349 |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 | 선한님 | 2017.01.18 | 1287 |
1348 | 코사의 그림 "성 베드로"와 생명나무 | 도도 | 2017.07.26 | 1287 |
1347 |
십자가 전시회
![]() | 도도 | 2017.03.28 | 1290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