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1 | 열방을 품는 | 물님 | 2020.07.06 | 6532 |
600 | 수박쥬스에 어린 단상 [2] | 제로포인트 | 2015.07.05 | 6534 |
599 | 부부 사이의 위기 극복 [1] | 물님 | 2019.02.12 | 6536 |
598 | 너는 - [1] | 물님 | 2015.08.12 | 6540 |
597 |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 직접 나선 유족들 | 물님 | 2014.07.19 | 6543 |
596 |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 물님 | 2019.09.06 | 6543 |
595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 가온 | 2019.08.01 | 6545 |
594 | 복된 말씀 기고문- 한국교회 발등에 떨어진 코로나의 불똥 [1] | 물님 | 2020.09.24 | 6545 |
593 | 마음에 지은 집 | 물님 | 2020.06.23 | 6549 |
592 | 찰스 스펄전 | 물님 | 2021.06.10 | 6550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