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1947 |
1354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5579 |
1353 | 진달래야 경각산아 | 도도 | 2024.04.04 | 7430 |
1352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도도 | 2024.01.11 | 5304 |
1351 | 신간 -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 | 도도 | 2024.01.11 | 5340 |
1350 |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도도 | 2023.12.02 | 5636 |
1349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5371 |
1348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도도 | 2023.08.02 | 5462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