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509
  • Today : 473
  • Yesterday : 952


눈물

2011.12.22 09:17

물님 조회 수:3665

 

눈 물

작자 미상

만일 내가 무엇인가로 돌아온다면
눈물로 돌아오리라.
너의 가슴에서 잉태되고
너의 눈에서 태어나
너의 뺨에서 살고
너의 입술에서 죽고 싶다
눈물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3426
252 목적독백 [4] file 하늘꽃 2009.01.12 3433
251 기뻐~ [1] 하늘꽃 2008.03.19 3438
250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물님 2018.06.05 3439
249 사랑 요새 2010.12.11 3440
248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물님 2015.05.19 3440
247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3441
246 김세형,'등신' 물님 2012.03.12 3442
245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3446
244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구인회 2012.10.12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