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476
  • Today : 702
  • Yesterday : 1280


배달

2009.03.12 09:27

물님 조회 수:1551

아침에 일어나 파란 하늘을 본다.

너무나 많은 인생의 놀라움에

방금 배달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햇살로 목욕한 숲이 눈에 들어온다.

 

- 틱낫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당신은 file 물님 2009.06.01 1564
132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1563
131 간절 - 이재무 물님 2012.09.06 1562
130 가장 좋은 선물은 ? 물님 2010.12.23 1562
129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560
128 당신의 모습 [1] 물님 2009.09.01 1560
127 시인의 말 [1] file 하늘꽃 2009.01.17 1560
126 「짐승이 되어가는 심정」 물님 2012.08.13 1559
125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1559
124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