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485
  • Today : 989
  • Yesterday : 1084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4316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 무주 겨울 / 이중묵 [2] 이중묵 2009.02.26 4464
282 경각산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7.09.09 4464
281 그 꽃 [1] 물님 2009.11.22 4463
280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4460
279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4452
278 그대가 곁에 있어도 물님 2011.01.17 4450
277 포도가 저 혼자 하늘꽃 2007.09.15 4447
276 박성우, 「소금창고 물님 2011.10.24 4431
275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2] 물님 2013.01.23 4426
274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