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1 | 내 안에 빛이 있다면 | 물님 | 2016.02.02 | 5368 |
| 140 | 정원사 예수 | 물님 | 2021.04.19 | 5367 |
| 139 |
가온의 편지 / 신화
[4]  | 가온 | 2014.01.08 | 5366 |
| 138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5360 |
| 137 | 기도의 유효기간 | 물님 | 2020.06.29 | 5358 |
| 136 | 신의 손을 가진 의사 | 물님 | 2022.05.19 | 5352 |
| 135 | 주자(朱熹) 의 한 말씀 | 물님 | 2014.04.04 | 5352 |
| 134 | 내 수저 [1] | 지혜 | 2016.03.22 | 5347 |
| 133 | 천국독립군 | 물님 | 2014.07.14 | 5347 |
| 132 | 스승의 날에 -숨 | 물님 | 2022.05.17 | 5346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