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2009.07.26 22:30
십여가지 넘는 불재의 산약초 총총 썰어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1 | 이러면 안되는 데 | 물님 | 2015.09.10 | 5030 |
580 | 믿음은 | 물님 | 2019.12.18 | 5030 |
579 |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의 비극 | 물님 | 2016.01.22 | 5031 |
578 | 루미를 생각하며 | 물님 | 2015.10.26 | 5035 |
577 | 보라 날이 이를지라 | 물님 | 2014.05.30 | 5037 |
576 | 사랑의 민박 | 물님 | 2016.01.28 | 5039 |
575 | 기도하는 장소 | 물님 | 2019.12.17 | 5047 |
574 | 늙어서 일하자 | 물님 | 2015.06.24 | 5053 |
573 | 위대한 사실 | 물님 | 2019.12.04 | 5057 |
572 | 그리스도를 위하여 | 물님 | 2014.09.04 | 5066 |
풀이 되고
꽃이 되고
밥이 되고
약이 되고
얼이 되고
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