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3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4219 |
252 | 찬양 [6] | 하늘꽃 | 2008.09.25 | 4224 |
251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4225 |
250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4226 |
249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구인회 | 2010.01.30 | 4229 |
248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4233 |
247 | 길 잃고 [1] | 물님 | 2011.01.12 | 4235 |
246 | 초 혼(招魂) [1] | 구인회 | 2010.01.28 | 4240 |
245 | 길 [2] | 요새 | 2010.09.09 | 4242 |
244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4243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