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2595 |
172 | 눈 | 물님 | 2011.01.25 | 2598 |
171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2599 |
170 | 바다가 말하기를 [2] | 운영자 | 2008.12.06 | 2608 |
169 |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 요새 | 2010.06.19 | 2611 |
168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2617 |
167 |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 하늘꽃 | 2008.06.30 | 2620 |
166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2620 |
165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621 |
164 |
예수에게.1 / 물
[1] ![]() | 하늘꽃 | 2007.09.01 | 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