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3 |
산수유 댓글
 | 심영자 | 2008.03.29 | 3051 |
| 162 | 님의 침묵 [1] | 물님 | 2009.05.29 | 3050 |
| 161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3049 |
| 160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3047 |
| 159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3047 |
| 158 | 아침에 하는 생각 | 물님 | 2009.04.10 | 3046 |
| 157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3041 |
| 156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3041 |
| 155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3035 |
| 154 | 마음의 지도 | 물님 | 2012.11.05 | 3034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