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587
  • Today : 1053
  • Yesterday : 1259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366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도도 2012.03.05 1316
1053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박충선 2009.01.17 1317
1052 사랑하는 도브님, 오... 도도 2012.02.27 1317
1051 Guest 비밀 2008.02.05 1318
1050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318
1049 Guest 타오Tao 2008.05.23 1319
1048 다시 불재로 돌아갈 ... 달콤 2012.05.09 1319
1047 투표하고나서 인증샷이... 도도 2012.04.11 1320
1046 평화란? 물님 2015.09.24 1320
1045 Guest 타오Tao 2008.04.1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