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하여(7.12)
2009.07.12 16:55
테라코타를 엎어 놓으니 명품이 됩니다
꽃창포 한송이 누가 볼새라 둥지를 틉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서 믿음에 대하여 설하셨습니다.
믿음이란 믿는다는 내 생각을 믿는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분이 나와 함께 주기도문을 드리는 거다
어떤 존재와 함께 말하는 상태가 시인이고 고백이다
내 안에 계신 존재와 말한다는 의식, 그런 고백이 구원을 준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찬송을 부르고 성서를 읽어야 한다.
"믿음을 통해 얻는 구원은 먼데 있는게 아니다
우리의 마음과 입에 있다 "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나를 시인하는 자에게
목숨을 걸고 너희를 시인해 주겠다"고 맹세하셨다.
"살아오면서 한 말들이 심판이 될 것이다
또 그 말들이 구원도 될 것이다"
출애굽기의 테마는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말라는 거다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이르지 못했다
내가 행복하고 또 듣는 사람도 행복한 말이 아니라면
말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함께 말하고 함께 있는 是認이 구원을 불러들인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하느님 말씀에 귀귀울리는 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6 | 진달래마을[12.20] [2] | 구인회 | 2009.12.21 | 1690 |
825 | 별헤는 밤 1 [12.24] [2] | 구인회 | 2009.12.25 | 1685 |
824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구인회 | 2009.12.26 | 1724 |
823 | 별헤는 밤 / 잔치 | 구인회 | 2009.12.26 | 1667 |
822 | 성탄축하 연합 예배 기념[歸信寺-진달래] | 구인회 | 2009.12.26 | 1565 |
821 | 불재 성탄 연합예배[12.25] | 구인회 | 2009.12.26 | 1700 |
820 | 돼지요 [2] | 하늘꽃 | 2009.12.29 | 1619 |
819 | 진달래마을[12.27] [3] | 구인회 | 2009.12.30 |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