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3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1861 |
| 62 | 전화 -마종기 시인 | 물님 | 2012.03.26 | 1859 |
| 61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1857 |
| 60 |
진달래 ∫ 강은교
 | 구인회 | 2010.02.23 | 1857 |
| 59 | 11월 - 배귀선 | 물님 | 2016.11.24 | 1785 |
| 58 | 벗 | 요새 | 2010.07.20 | 1778 |
| 57 |
별 헤는 밤 / 윤동주
| 구인회 | 2010.02.08 | 1773 |
| 56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770 |
| 55 |
나비에게
| 요새 | 2010.07.18 | 1768 |
| 54 |
`그날이 오면 ,,, 심 훈
| 구인회 | 2010.02.25 | 1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