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2012.10.12 15:57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루미
그대 진정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아니거든,
이 무리를 떠나거라
반쪽 마음 가지고는 성전에 들지 못한다.
신을 찾겠다고 나선 몸이
언제까지 지저분한 주막에 머물러
그렇게 노닥거리고 있을 참인가?
메블라나 잘라루딘 루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간절 - 이재무 | 물님 | 2012.09.06 | 2940 |
202 |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 하늘꽃 | 2008.02.06 | 2941 |
201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2941 |
200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2941 |
199 | 봄 눈 / 물 [2] | 하늘꽃 | 2008.02.22 | 2943 |
198 |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 하늘꽃 | 2008.02.01 | 2944 |
197 | 폼 잡지 말고 [1] | 하늘꽃 | 2011.06.02 | 2944 |
196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구인회 | 2010.01.30 | 2945 |
195 | 눈동자를 바라보며 | 물님 | 2009.03.25 | 2949 |
194 |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 물님 | 2012.07.01 | 2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