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Guest | 춤꾼 | 2008.03.24 | 1340 |
123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1339 |
122 | 평화란? | 물님 | 2015.09.24 | 1338 |
121 |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 도도 | 2012.02.29 | 1338 |
120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338 |
119 |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 창공 | 2012.10.08 | 1337 |
118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337 |
117 |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 여백 | 2012.01.14 | 1337 |
116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337 |
115 | 답 | 하늘꽃 | 2015.08.15 |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