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588
  • Today : 650
  • Yesterday : 926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812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사마천 - 끝 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 도도 2015.09.07 1812
923 開心寺에서-물님 [1] 원정 2015.10.30 1812
922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812
921 Guest 관계 2008.06.26 1813
920 Guest 운영자 2007.08.24 1814
919 집중력이 물님 2014.10.03 1814
918 그리움 / 샤론-자하 ... [3] Saron-Jaha 2012.08.06 1815
917 결렬 도도 2019.03.01 1815
916 Guest 하늘꽃 2008.10.15 1816
915 일본 원전의 현실 물님 2014.01.24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