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2개
2012.07.11 23:02
어느 날 문득 사오정은
하늘에 떠있는 별의 개수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사오정은 한 철학자에게 찾아가 물었습니다.
사오정 : 선생님, 하늘의 별은 몇 개나 되나요?
철학자 : 그런 건 나도 모르네.
하지만 별의 개수가 몹시 궁금한 사오정은 계속 철학자를 졸라댔습니다.
그러자 철학자가 말했습니다.
철학자 : 이봐, 젊은이, 그만두게!
사오정 : 아! 90002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1 | 내 유년의 가르침은 | 물님 | 2011.11.23 | 7558 |
380 | EQ, 그 감미로운 행복지수 - 가온의 편지 [1] | 도도 | 2011.11.07 | 7555 |
379 | 약간은 괴짜가 되어보자 -넷향기에서 | 물님 | 2013.01.09 | 7540 |
378 | 주께로 세계로 ! [2] | 하늘꽃 | 2012.04.27 | 7535 |
377 | 진달래교회에 보내는 편지 8. 채찍, 죽창과 종 (2) | 산성 | 2022.02.19 | 7532 |
376 | 송현시인의 글 | 물님 | 2011.07.06 | 7531 |
375 | 기도와 감사라는 특효약을 처방받다!! [1] | 성소 | 2011.07.18 | 7528 |
374 | 코리아를 위한 하나님 마음 [1] | 하늘꽃 | 2011.08.14 | 7516 |
373 |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식당 | 물님 | 2021.11.25 | 7505 |
372 | 진정한 감사 | 물님 | 2011.07.12 | 7499 |
깔깔깔~
음~~ 사오정덕분에 알았따~
구만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