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2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1493 |
921 | 씨알님 발령 [1] | 도도 | 2016.09.21 | 1636 |
920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1522 |
919 | 요한복음 10장 22-42 | 도도 | 2016.09.21 | 1579 |
918 |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 도도 | 2016.09.14 | 1707 |
917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도도 | 2016.09.01 | 1630 |
916 | 진달래 가족들이 베풀어준 퇴임 성찬 [3] | 도도 | 2016.08.31 | 1577 |
915 | 아이들과 헤어질 무렵 | 도도 | 2016.08.31 | 1740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