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란 "정금" 되어가는 살이다. 할렐루야!

 이 사진 아이 이름은 " 에스더" 네팔 카투만두에 사는 목사님 딸입니다

동생이 태어나 유치원으로 밀려 가야되는 처지가 되었었죠(  이때가 2012 초.)

그런데

목사님 사례비가 한달에 8만원정도라서 보낼수도 없게 됩니다

혼자사랑독차지하다 동생태어난바람에 찬밥신세된 에스더 아이는

아이고 겉잡을수 없이 이상해집니다 옆에서 보기 참 힘들었죠.

애는 유치원가고싶다고 하지요 부모님은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지요

안타까왔죠

사례비 타서 10 흘정도면 8 만원은 낙옆 날라가듯 날라가는걸 직접 같이 지내며 보니 ....

그래서 아래 사진에서 처럼 에스더는 매일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유치원 가게해 주세요~~~  예수님~~~~.라고....."

근데 !

히야~ 이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요  할렐루야!

한국에 어느인천교회 목사 사모님께서 에스더에게 장학금을 월 40000원씩

 10년동안 변치않고 하시겠다고

작정 하셨고 계속 잘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이리하여 이 귀여운 에스더는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항상  주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살아가는 믿음 굳굳하신 멋있는 네팔 목사님가정입니다

 세계선교중에 이 목사님가정  만남은 정말 축복중에축복였습니다. 아멘

이목사님 부부를 통하여 배운게 참 많으니까요

 이번에 2013 .9월하순에 또 만나는데 정말로  GOD IS GOOD ALL THE TIME AME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