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
2013.09.08 19:23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 방 원장의 56일 발모 클리닉
“탈모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은 버려라!”
15년간 10만 탈모인에게 희망을 선물한 놀라운 발모 패러다임
기존의 탈모에 대한 오해와 상식을 뒤엎는 획기적인 발모비법을 실은 책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 : 방원장의 56일 발모 클리닉]이 출간되었다(은행나무 刊). 이 책은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로 소문난 저자가 지난 15년간 10만 건 이상의 탈모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노하우를 담은 것으로, 간단한 식생활 개선과 생활습관 변화, 자연 식재료를 이용한 효소액만으로 탈모를 막고 발모에 성공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방 원장 자신도 젊은 시절 이미 탈모를 경험한 바 있기 때문에 탈모인의 고통을 뼈저리게 절감하였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직접 탈모치료 연구에 뛰어들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만큼 많은 임상실험이 토대가 되어 이전에는 소개된 바 없던 자신만의 발모비법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는 현대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 질환인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조직 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이라는 전혀 별개의 분야를 연구하고 접목하여 ‘트리플 효소 요법’을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탈모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머리가 빠진다고? 그럼 인덕원 방의원에 가 봐!”라는 말은 탈모 환자들 사이에 오랜 명구처럼 입소문을 타고 있을 정도.
저자가 어찌 보면 스스로 밥줄을 끊을 수도 있는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간단하다. 스스로 탈모의 고통을 경험한 바 있는 저자는 탈모인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 때문에 ‘탈모’를 돈벌이로만 여기고 탈모인을 기만하는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발모비법을 공개해 탈모를 걱정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고 싶었다. 이처럼 이 책은 지금껏 불량의학자들이나 제약회사, 상업주의 농간에 휘둘려 온 탈모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방 원장이 개발한 ‘트리플 효소 요법’은 한 달에 7만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혼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줄여라, 영양 과잉이 탈모를 부른다!”
탈모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들을 파헤친 ‘정직한’ 책
책에서 주장하는 저자의 발모 패러다임은 이제껏 우리가 알고 있던 탈모와 발모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간단히 뒤집는다. 가령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된다’거나, ‘일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혹은 ‘검은콩을 열심히 먹으면 머리카락이 난다’고들 일반적으로 믿고 있다. 또한 ‘원형탈모라 하면 동그랗게 머리카락이 빠진 모습’을 연상하고, ‘봄.가을이 오면 사람도 개처럼 털갈이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모두 잘못된 생각이다. 사람은 개가 아니다. 여름에 비해 가을에,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는 털갈이를 해서가 아니라 머리 감는 횟수와 연관성이 있다. 더운 여름의 경우 자주 씻기 때문에 조금씩 나누어 빠질 뿐,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 계절에 관계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토록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인데도 많은 탈모인들이 조작된 정보와 잘못된 상식에 기만당하는 것이다.
보통 탈모가 시작되면 우리는 어떤 영양분이 부족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양부족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영양과잉이 문제를 일으킨다. 영양 상태가 좋고 체격 조건이 좋은 유럽인들의 탈모 비율이 소식을 하는 아시아인보다 훨씬 높다. 또 재벌 회장님이나 유명 정치인에 비해 노숙자나 북한주민이 더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전쟁 포로들의 사진이나 전쟁 다큐멘터리 등을 떠올려 봐도 탈모가 영양부족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머리카락은 우리가 죽은 후에도 계속 자랄 만큼 영양을 따로 공급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발모를 위해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려고 애쓸 게 아니라, 오히려 먹는 것을 줄이고 일찍 자라고 강조한다. 이 외에도 모발이식이나 가발 착용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탈모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문제점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여주고 있다.
“절식.소식.채식이 탈모 해결의 답이다”
풍성한 모발을 꿈꾸는 당신에게 봄을 되찾아 줄 ‘고마운’ 책
저자가 제안하는 ‘트리플 효소 요법’이란, 득모하기 위해 생활 전반에 걸쳐 적용해야 하는 세 가지 발모비법으로, 첫째 식사량 조절과 현미.채식 위주의 식이요법, 둘째 모발형성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담은 효소액인 ‘트리플엔자임 콤플렉스’ 사용, 셋째 시중에 나와 있는 발모제를 발모에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중 식이요법은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다. 식사량을 평소보다 33% 줄이고, 육식보다는 채소 위주의 자연식 식습관을 실천함으로써 모발은 물론 신체와 생활 태도까지 건강해질 수 있다.
또한 모발형성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어성초, 자소엽, 녹차엽을 이용해 먹거나 바르는 효소액을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무엇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 직접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도 56일 만에 발모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탈모 환자들에게는 더없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판되고 있는 발모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그 효능은 최대화할 수 있는 해법도 알려준다. 특히 FDA의 승인을 받아 탈모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프로페시아'의 경우, 그 효능은 입증되었으나 ‘성욕감퇴’라는 부작용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사용하기를 꺼려왔다.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다수의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발모제의 부작용 실태를 적나라하게 밝히고, 미미한 부작용일지라도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탈모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탈모치료제의 선택과 사용에 대한 올바른 지침을 제공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분히 휴식하라”
발모를 넘어 자신감 회복과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지침서
누구나 미래에 어떤 이유로든 탈모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 탈모 환자의 가장 큰 고민은 외형적인 차별뿐 아니라 심리적인 열등감, 극도의 자신감 결여와 자기애의 상실이다. 특히 요즘처럼 자기관리를 강조하는 시대에는 탈모를 방치하는 경우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만큼 탈모와 모발 관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측면에서 방 원장의 발모비법은 탈모인의 고민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심리적.정신적인 안정까지 되찾아 준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채식 위주의 식습관, 충분한 휴식은 반드시 탈모 환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에게까지 유효한 절대불변의 건강법이다. 무엇보다 방 원장이 가장 고집하는 절식과 채식은 대사성 질환인 당뇨와 고혈압 등을 말끔히 개선시키고, 개인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며, 가족과 더 나아가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저자는 발모를 위해 시작하는 현미밥과 절식.채식 위주의 식습관이 발모비법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 또한 단순히 발모비법을 담는 차원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무병장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방기호 [저]
탈모치료 전문병원 방의원 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탈모증도 다른 응급 질환과 동일한 신체적, 심리적 응급 상황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15년간 탈모에 대해 연구하면서 자신의 모든 열정을 온전히 쏟아 부었다. 그 결과 ‘트리플 효소 치료법’이라는 획기적인 탈모치료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수많은 탈모증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인 그는 현재 안양 인덕원에서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면서, 부설기관인 탈모치료 연구소 ‘라끄르와(주)’의 소장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3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의료상담을 해 왔으며, SBS ‘이숙영의 파워FM’의 의료상담 게스트와 동아경제 의료자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각 기업에 초청 받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나는 현대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 질환인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조직 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을 접목한 융합의학자입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환자의 고통과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본분에 따라 통합 의학에 기초한 탈모의 융합 치료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탈모치료 전문병원 방의원 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탈모증도 다른 응급 질환과 동일한 신체적, 심리적 응급 상황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15년간 탈모에 대해 연구하면서 자신의 모든 열정을 온전히 쏟아 부었다. 그 결과 ‘트리플 효소 치료법’이라는 획기적인 탈모치료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수많은 탈모증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인 그는 현재 안양 인덕원에서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면서, 부설기관인 탈모치료 연구소 ‘라끄르와(주)’의 소장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3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의료상담을 해 왔으며, SBS ‘이숙영의 파워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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