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       

▢ 뫔은 낫고 싶다

❍ 치유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 병이 치유되는 과정은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여 혈관을

    열고 혈류를 늘려 상처 난 조직을 회복하는 것이고,

    이 회복작업에 동원되는 것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이라는 호르몬임.

    다시 말하면 통증은 인체에 괴로움을 증상이면서도 괴로움을

    억제하려는 인체의 신비한 작용으로서 옥동자를 낳으려면

    해산하려는 산모의 진통이 있듯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됨

❊ 그러므로 인체에 통증이 나쁘고 제거해야 될 증상으로 볼 것

    이 아니라 치유의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인식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 안정 등을 통해서 인체의 치유반응을

    돕는 것이 필요함.   

❍ 프로스타글란딘의 작용

❊ 프로스타글란딘은 혈관을 열고 통증을 일으키며 열을 내는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우리가 불쾌하다고 느끼는 통증이나

   열, 환부가 빨갛게 붓는 증상 등은 프로스타글란딘의 작용으로

   혈류가 늘어 조직이 회복할 때 생기는 것으로 이러한 괴로운

   회복 과정을 통해 치유됨.

❍ 병을 고치려면 환자 자신이 치유반응을 돕는 것이 좋다

 - 혈류를 막는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

 - 허리가 아파도 가능한 범위에서 관절을 움직여 혈류를 촉진할

 - 설사는 막을 게 아니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

   ※참고문헌: 아보도오루 저 "약을 끊으면 병이 낫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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