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 | Guest | 구인회 | 2008.08.13 | 1136 |
243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180 |
242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156 |
241 | Guest | 구인회 | 2008.08.10 | 1541 |
240 | Guest | 관계 | 2008.08.10 | 1147 |
239 | Guest | 불꽃 | 2008.08.10 | 1171 |
238 | Guest | 구인회 | 2008.08.04 | 1172 |
237 | Guest | 하늘꽃 | 2008.08.03 | 1142 |
236 | Guest | 구인회 | 2008.08.02 | 1175 |
235 | Guest | 여왕 | 2008.08.02 | 1160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