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 | 아이들 [5] | 새봄 | 2008.04.05 | 7008 |
» |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3] | 운영자 | 2008.04.03 | 7176 |
51 | 그대에게 [3] | 새봄 | 2008.04.03 | 7383 |
50 | 돌 [4] | 새봄 | 2008.04.03 | 7832 |
49 | 불재에서 제일 먼저 피어나는 꽃- 복수초를 소개합니다! [3] | 새봄 | 2008.04.01 | 7433 |
48 | 기도 [6] | 새봄 | 2008.03.31 | 7185 |
47 | 꽃속의 꽃 [5] | 운영자 | 2008.03.30 | 7420 |
46 | 사족.. 물님의 시에 음악을 달다.. [2] | 새봄 | 2008.03.29 | 7179 |
45 | 산수유 댓글 | 심영자 | 2008.03.29 | 6079 |
44 | 사월에^^음악 [5] | 하늘꽃 | 2008.03.27 | 6342 |
잘생긴 발바닥 둘
피곤한 발바닥 셋
參萬古一成荀
우주의 산 기운이
어린 순을 향하고 있듯이
물님의 기운이 천지에 어려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