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4 |
보름달축제-칸 님
[1] ![]() | 도도 | 2013.10.20 | 1796 |
393 |
19년을 함께 살아온 나...
[2] ![]() | 제로포인트 | 2014.10.06 | 1796 |
392 |
통체로! 성령안에서
[1] [1] ![]() | 하늘꽃 | 2013.04.15 | 1797 |
391 |
샤론의 꽃
[4] ![]() | 도도 | 2012.02.16 | 1800 |
390 |
메리 붓다마스(추천사)
![]() | 구인회 | 2007.12.14 | 1804 |
389 |
-- 큰절 -- 가족사진
[2] ![]() | 도도 | 2008.07.17 | 1807 |
388 |
신즉신전(장은하 이소님)
[1] ![]() | 구인회 | 2008.09.21 | 1807 |
387 |
X돔하우스 111
[1] ![]() | 운영자 | 2007.08.19 | 1808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