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우명산 도덕사 - 숨님 시
![]() | 도도 | 2020.05.26 | 1941 |
593 |
진달래마을[7.31]
![]() | 구인회 | 2011.08.04 | 1942 |
592 |
이런일도
![]() | 하늘꽃 | 2013.02.13 | 1944 |
591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1945 |
590 |
동광원에서 (4)
![]() | 이상호 | 2008.07.20 | 1946 |
589 |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 도도 | 2016.09.14 | 1946 |
588 |
하루 일당 9만원
[2] ![]() | 도도 | 2017.07.24 | 1946 |
587 |
진달래마을 풍경(5.4 지혜와 영혼의 소리/중국연합)
[2] ![]() | 구인회 | 2008.05.07 | 1947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