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림전도시^^ 겁나게 길어요<하늘꽃>
2008.04.21 12:34
이분을 존중하게사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 이땅에 보내셨는가.믿음 제로인 나를! 2001년~
잘하는것은 오직 하나,양경훈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들으면 아멘!!!!!!!!하고 대답하라 하시기에
즉각순종 아멘! 아멘 !하다 보니 아멘이 무슨 뜻인줄은 알고 하고 싶었었다.
아멘뜻을 알고 보니 이것은 목숨 걸고 해야되는 아멘이었다^^
그렇지 않는가? 세상에, 우리를 살리려 멋진것만 주실려고 ,하나님시민답게 살게 하실려고
그렇게!!! 하신말씀 또 하시고고고고고곡~~~하시는것 아니겠는가? 아멘~~~~`
여기에서 이정도만 ......
정말 캄캄했다
영어도 한마디 못하고
또 무슬림땅이라고 겁나게들 겁을 준다
전도하다 감옥에 잡혀간다는.......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마음속에는 그래도 영어공부 말레어를 공부해서
전도해야지 뭐~여기까지 와서 입도 뻥긋하지 못한다면
어디 산다 할수 있겠는가? 지금 깨닫고 보니
이것은 순 내 뜻이었다 ^^뜨거운사랑의 불가슴이 아니었으니까
그때 영어도하고 말레이어도 잘 했었으면
하나님 좌불안석이셨을거다 아이고~ 하나님~ 그때 입이 있으나 말을 할수없게
실력없게 해주신것 너무나 감사해요
하여~
4년동안 구멍숭숭난 스폰지로 만들어 놓으시더니
우리집으로 인도네시안 무슬림아줌마를 2006년에 보내 주신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다
"내사랑으로 잘 섬겨라" 너의 자매가 아니냐? 나의 피값으로 산딸이니라~
아멘~~~~~~~~~~~~~~~~~~~~.
마침 만나는 첫날 말레이말을 잘하시는 영어과외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이 하라하시는 말씀을 다 전달한다
그 뒤로 인도네시안이면서 말레이시아로 시집온 이 자매는 우리집안일 파트타임으로 도우신다
겪어보니 참 일도 잘하시고 여러면으로 너무 이쁘신 분인데
왜 ? 다른집에서는 혼나고 ..대접을 받지 못하시는지...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지금은 깨달아졌다
정말로 하나님 나라 임하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대신 회개하며 기도해야지....
우리들이 함께 잘 살아가며 사랑하는길은 이길뿐.....
때가 이르렀다
즉시 순종한다
이 자매가 남편걱정하는 말을할때면 푹 껴안아 기도를 해주고
자식을 걱정할때면 또 기도해주고......
성령님의 감동이 이 자매에게 임하신다
이렇게 살면서 끊임없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알아서 일할수 있도록 가르쳐주고
99% 이거해라 저거해라 왜 태웠니? 시키거나 탓하지 않았다
아~
어느날 이제 일보다도 성경을 읽는것이 중요하니까
성경을 읽으셨으면 좋겠는데요~~~조심스럽게 꺼내니 (무술림이니까^^)
그러겠다고 그러시는데~ 흰구름타고 둥실 뜨는기분 이었다
할렐루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소리내어 읽으시었다
난 그분이 읽으시는중에 순간 순간 성령님께 감동이 있도록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와~~읽으시며 훌쩍 훌쩍 우시는 경우가 비일비재다 !!!!!!!!!!!!!!!!!
어찌나 감사하던지.할렐루야~~~~~~~
2007년
우리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성경을 쓰시기 시작하신다
오전 오후로~일하시는시간을 충분히 쪼개어.....
알고보니 학교를 다니지 못하셨지만 글씨는 잘 쓰셨다
말레이성경을 어렵게 구했었는데 이렇게 사용되고 있는것이다
얼마나 열심이신지.....
지금은 이 아주머니는 입을 다물수가 없게 되었다
너무 예수님이 좋아서...
마음과 마음으로 아주머니 남편에게...아주머니 친구들에게...
쓰신 성경노트 갖고 돌아가 친구들과 같이 읽고 읽다 자고 읽어보라 권면하고
쓰라고 권면하신단다 할렐루야~
그리고 아주머니 입술은
할렐루야~~~
아멘~~~~~~
땡큐지이저스~~~~~~~~
갇불렛스유~~~~~~~~
를 달고 다니시며 너무너무 행복하다고!!!!!!!돈이없어도 행복하다고!!!!!!!
돈 그가짓껏 노프러블럼이라고!!!!!!!!!!!!
하시면서 아주머니는 당신 가슴을 두손으로 꼭 품으시며 기뻐하신다
이 모습을 본
한국에서 종종 오시는 나의 미션 파트너는
꿈을 품는다
"나도 한국우리집에 외국 근로자 보내 주시면 이렇게 전도하며 제자 만들어야지..."
사랑의 대상은 내안에 집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실천에 옮기게 하신 주님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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