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2009.09.01 02:24
이어서
윤동주는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1931년 명동 소학교를 졸업하고 이어 용정에 있는 은진 중학교에 입학했다.1936년 광명학원 중학부를 졸업했으며, 1941년에는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했다. 이듬해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릿교대학 영문과에 입학했고, 같은 해 일본 동지사대학 영문과로 전학했다. 1943년 7월 귀향 직전에 항일 운동의 협의를 받고 일경에 검거되어 2년형을 선고받고 광복을 앞둔 1945년 2월 28세의 젊은 나이로 일본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했다. 유해는 용정에 묻혔다.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일제 큐슈 제국대학의 생체실험용이었다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집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이다.이 시집은 윤동주가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해인 1941년 발간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을 광복후에 정병욱, 윤일주 등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 간행된 것이다.1968년 연세대학교 교정에 그의 시비가 세워졌다.
그는 민족학교를 세우시고 60세 목사 안수를 받고 명동교회에 부임하신 김약연 선생님의 누이동생의 아들이다.
용정의 밤하늘의 별이 그리워지는 밤
불재의 밤하늘도 별이 노래하며
바람에 스치우고 있습니다.
불재의 아름다운 밤
빛나는 별 만나러 오세요.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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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가장 길게 산 분이 아니실까요?
역사 속에 무릅꿇지 않으신 윤동주시인이 있어
민족에 심장에 숨통이 트입니다.
영님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