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소서~힘 되도록~
2008.06.06 11:09
필립핀마닐라에서 10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반정부 게릴라전이 아주심각했던지역에서 가까운지역
이사벨라 키리노라는곳이 있다.
<고아 형제들을 사랑으로
100%자비로 섬기는 필립핀 목사 (통역하는 남자목사님)>
거기서 아주 귀한 만남이 이루어 졌다
그 만남이란 (고아들 )귀한 형제님들을 만난일이다
같이 머물다 보니 그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다
들을수록 딱하고 또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돌보는 목사님은
예수님 모습에 존경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지역은 목사에게 전혀 사례비가 없는것이 특징이고 어느목사든 일을
해야 했다 나로써는 처음 듣는이야기라 으아~해 했었다
그러고도 농사일과 목회와 22명이라는 고아들을 돌보는 일이 가능할까?
그러나 목사님과 그아이들을 볼때
All the things are possible in JESUS. 였다
모두들 밝고 목사님은 항상 웃었다 그리고 ....다 가능하단다 할렐루야~
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나의관심이 목사님과 함께 있는 고아 목사들, 고아 신학생들. 고아 학생들에게 집중되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이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학교보내느냐? 했더니...
열심히 돼지를 키워 팔고 소를 키워 팔고 농사를 지신다 하셨다
그리고 비젼과 꿈을 말씀하셨다
저들가운데 좋은 목사 선교사 의사 선생등이 나와 이 지역을 세워나가는
귀한 일꾼들 키우는 것이란다
10년후 15년후 20년후 그들의 멋진 모습이 순식간에 떠올랐고
발전된 그 지방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
<교회성도들을 위해 차가 정말 필요했다 한다 그래서 한달전에 이차를 사서
교회에 줬다하면서 무지 기뻐해 하셨다 그러면서 사진한장 당당히 찍어달라하신다 ^^>
목사님과 같이 사는 그들의 모습도 참 밝고 순종하는 모습 목사님을 존경하는 모습은 그야 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한형제를 붙잡고 물어 보았다
그는 요리담당이었고 신학생이었고 찬양을 기막히게 잘하는 형제였다
지금 당장 갖고 싶은것이 있다면 무엇이예요?
잠시 수줍어 하더니 이내 용기를 낸다
"아기돼지 한마리 갖는거요"
"어! 여기도 또 돼지야?"나는 또 놀란다
"왜 하필이면 돼지냐? 했더니
돼지 한마리만 있으면 그거 키워서 아기돼지 내고
팔아서 공부도 먹을것도 등등등 할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
그럼 그 돼지 한마리값이 얼마냐?
했더니 50 달러란다 .상당히 비싼편이다(필립핀 돈 값어치로는)
이 형제 말을 듣고 나서 목사님과 계속 이야기를 나눈후
결론은
돼지 나눠주는 선교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라고... 내렸다
하나님께서 이것도 가르쳐 주셨다 아멘 할렐루야~
<목사님이 키우는 22명중 아이들 일부와 함께~>
Nixon, Jeremy,Julius.........
이 고아 형제들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들이 살았던 지역은 반정부세력이 거주하는 아주 골치 아픈 지역이었다 한다
그안에서 죽이고 싸우는 일은 다반사
서로 총쏴죽이는 아이들 보는앞에서 부모들을......
그러다 보니 이 어린아이들이 겪는 고통과 가난은
분노와 될대로 되라는~ 어떻게 이 고통과 악순환을 말로 표현할수 있으리요
저형제들중에는 다리가 정상이아닌 소아마비로 쉽게 볼수 있었다
그중에 어떤 아이는 어머니가 도저히 키울수 없어 맡겨놓고 간아이도 있고...
그러나 할렐루야~
이들은 목사님을 만나는 축복을 얻게되어 잘 살고 있다
주님의 이름으로 분노 상처 말끔이 씻기고
새 사람으로 새믿음으로 꿈을 안고 목사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아침저녁으로 성경보는 기도하는 훈련을 받으며
사랑받으며 또 일하며 또 학교다니며
예수님과 함께 기쁘게들 살고 있었다
난 이들을 만나면서 만남을 이루어주신 나의 아버지 마음 헤아릴려
하늘을 바라보며 창세기 1장 3절 빛을 집중적으로 바라보며 말씀을 기다렸다
"너는 이소식을 전하라 세상에나아가~내가 사랑하는 아들 목사와 아이들
소식을 전하라 전하라~~~~전하라~" 라고 내마음에 말씀하신다.
아멘~
선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 소식을 몇분께 전했더니
4일만에 2분이 기쁘게 동참해 주시는 결실을 보게 하셨다
이소식을 필립핀으로 전화해 즉각 전해 주었더니 그리도 기뻐하신다
할렐루야~~~~아멘~~~~하시면서~~~~~~~.
22명에게 돼지한마리씩을 ~
이제 2마리는 되었으니~
20마리목표를 향하여~
"하나님 더 함께 해 주세요"
이글을 읽으시는분들 자유로 참여 하시길 ...그리고
지금보다 더 풍성한 마음으로 행복해 지시길 기도해요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반정부 게릴라전이 아주심각했던지역에서 가까운지역
이사벨라 키리노라는곳이 있다.
<고아 형제들을 사랑으로
100%자비로 섬기는 필립핀 목사 (통역하는 남자목사님)>
거기서 아주 귀한 만남이 이루어 졌다
그 만남이란 (고아들 )귀한 형제님들을 만난일이다
같이 머물다 보니 그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다
들을수록 딱하고 또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돌보는 목사님은
예수님 모습에 존경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지역은 목사에게 전혀 사례비가 없는것이 특징이고 어느목사든 일을
해야 했다 나로써는 처음 듣는이야기라 으아~해 했었다
그러고도 농사일과 목회와 22명이라는 고아들을 돌보는 일이 가능할까?
그러나 목사님과 그아이들을 볼때
All the things are possible in JESUS. 였다
모두들 밝고 목사님은 항상 웃었다 그리고 ....다 가능하단다 할렐루야~
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나의관심이 목사님과 함께 있는 고아 목사들, 고아 신학생들. 고아 학생들에게 집중되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이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학교보내느냐? 했더니...
열심히 돼지를 키워 팔고 소를 키워 팔고 농사를 지신다 하셨다
그리고 비젼과 꿈을 말씀하셨다
저들가운데 좋은 목사 선교사 의사 선생등이 나와 이 지역을 세워나가는
귀한 일꾼들 키우는 것이란다
10년후 15년후 20년후 그들의 멋진 모습이 순식간에 떠올랐고
발전된 그 지방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
<교회성도들을 위해 차가 정말 필요했다 한다 그래서 한달전에 이차를 사서
교회에 줬다하면서 무지 기뻐해 하셨다 그러면서 사진한장 당당히 찍어달라하신다 ^^>
목사님과 같이 사는 그들의 모습도 참 밝고 순종하는 모습 목사님을 존경하는 모습은 그야 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한형제를 붙잡고 물어 보았다
그는 요리담당이었고 신학생이었고 찬양을 기막히게 잘하는 형제였다
지금 당장 갖고 싶은것이 있다면 무엇이예요?
잠시 수줍어 하더니 이내 용기를 낸다
"아기돼지 한마리 갖는거요"
"어! 여기도 또 돼지야?"나는 또 놀란다
"왜 하필이면 돼지냐? 했더니
돼지 한마리만 있으면 그거 키워서 아기돼지 내고
팔아서 공부도 먹을것도 등등등 할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
그럼 그 돼지 한마리값이 얼마냐?
했더니 50 달러란다 .상당히 비싼편이다(필립핀 돈 값어치로는)
이 형제 말을 듣고 나서 목사님과 계속 이야기를 나눈후
결론은
돼지 나눠주는 선교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라고... 내렸다
하나님께서 이것도 가르쳐 주셨다 아멘 할렐루야~
<목사님이 키우는 22명중 아이들 일부와 함께~>
Nixon, Jeremy,Julius.........
이 고아 형제들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들이 살았던 지역은 반정부세력이 거주하는 아주 골치 아픈 지역이었다 한다
그안에서 죽이고 싸우는 일은 다반사
서로 총쏴죽이는 아이들 보는앞에서 부모들을......
그러다 보니 이 어린아이들이 겪는 고통과 가난은
분노와 될대로 되라는~ 어떻게 이 고통과 악순환을 말로 표현할수 있으리요
저형제들중에는 다리가 정상이아닌 소아마비로 쉽게 볼수 있었다
그중에 어떤 아이는 어머니가 도저히 키울수 없어 맡겨놓고 간아이도 있고...
그러나 할렐루야~
이들은 목사님을 만나는 축복을 얻게되어 잘 살고 있다
주님의 이름으로 분노 상처 말끔이 씻기고
새 사람으로 새믿음으로 꿈을 안고 목사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아침저녁으로 성경보는 기도하는 훈련을 받으며
사랑받으며 또 일하며 또 학교다니며
예수님과 함께 기쁘게들 살고 있었다
난 이들을 만나면서 만남을 이루어주신 나의 아버지 마음 헤아릴려
하늘을 바라보며 창세기 1장 3절 빛을 집중적으로 바라보며 말씀을 기다렸다
"너는 이소식을 전하라 세상에나아가~내가 사랑하는 아들 목사와 아이들
소식을 전하라 전하라~~~~전하라~" 라고 내마음에 말씀하신다.
아멘~
선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 소식을 몇분께 전했더니
4일만에 2분이 기쁘게 동참해 주시는 결실을 보게 하셨다
이소식을 필립핀으로 전화해 즉각 전해 주었더니 그리도 기뻐하신다
할렐루야~~~~아멘~~~~하시면서~~~~~~~.
22명에게 돼지한마리씩을 ~
이제 2마리는 되었으니~
20마리목표를 향하여~
"하나님 더 함께 해 주세요"
이글을 읽으시는분들 자유로 참여 하시길 ...그리고
지금보다 더 풍성한 마음으로 행복해 지시길 기도해요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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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해주어 감사!
마음이 찡하네요.
영육을 살릴 아기 돼지 한마리~
저도 끼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