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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와 수가 전하는 삶의 가르침

잔 타스커님과 푸름님(구준림 박사)이 전해 주시는 오라와 수의 세계
이 순간 내 마음이 허락하고 표방하는 빛깔은 무엇인가요?
내 영혼이 부르는 색, 그 색이 바로 내 영혼의 목소리일 수 있다는 데
믿기지 않는 컬러의 세계를 통해서 바라본 내 존재는 그야말로 신비입니다.

오라소마 테라피 ㅡ
신비한 빛깔을 간직한 성수를 담은 100여개의 바틀(bottle) 중에
마음이 끌리는 바틀 4개를 선택합니다.
이성적 선택이 아니라 이 순간의 느낌을 존중해서 고르는 거죠
첫번째 바틀은 soul bottle, 본디 내 영혼의 색깔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바틀은 과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날 자신을 괴롭혔던 과거나 앞으로 겪게 될 고난, 그리고 극복할 수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바틀은 지금여기(now ana here)바틀이라 불리며 현재 나를 설명합니다.
내가 지닌 능력과 잠재력, 에너지에 대한 목소리죠.
마지막으로 네번째 바틀은 미래를 설명해 줍니다.
내 영혼이 어디에서 어떤 통로를 거쳐 어디로 가는 지 빛깔을 통해 보여주는
세계가 의심스럽고 놀랍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전 마젠타 55번과 69번을 골랐는데
잔타스커님은 부모에 대한 관계에 대해 물으시더군요.
전 그런 것보다  변화에 대한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변화란 무엇을 하려는 변화와 하지 않으려는 변화가 있다고 하셨는데
'하지 않으려는 변화' 그 말씀에 특별한 공감이 가더군요.

지금 선택한 이 바틀이 반드시 나의 soul bottle이라 할 수 없고요
각각의 바틀들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위의 여러 빛깔들과 공명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맛만 본 단계라 뭐라 설명하기 모호하지만
이 칼러ㅡ는 과거의 어둠으로부터 벗어나는 길과
이순간 일어나는 사건들과 놀라움을 가르켜주고
우리 자신을 미래의 어두운 수렁에서 건져내는 역할을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s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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