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6985
  • Today : 1193
  • Yesterday : 1246


44.jpg   
 


칼라와 수가 전하는 삶의 가르침

잔 타스커님과 푸름님(구준림 박사)이 전해 주시는 오라와 수의 세계
이 순간 내 마음이 허락하고 표방하는 빛깔은 무엇인가요?
내 영혼이 부르는 색, 그 색이 바로 내 영혼의 목소리일 수 있다는 데
믿기지 않는 컬러의 세계를 통해서 바라본 내 존재는 그야말로 신비입니다.

오라소마 테라피 ㅡ
신비한 빛깔을 간직한 성수를 담은 100여개의 바틀(bottle) 중에
마음이 끌리는 바틀 4개를 선택합니다.
이성적 선택이 아니라 이 순간의 느낌을 존중해서 고르는 거죠
첫번째 바틀은 soul bottle, 본디 내 영혼의 색깔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바틀은 과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날 자신을 괴롭혔던 과거나 앞으로 겪게 될 고난, 그리고 극복할 수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바틀은 지금여기(now ana here)바틀이라 불리며 현재 나를 설명합니다.
내가 지닌 능력과 잠재력, 에너지에 대한 목소리죠.
마지막으로 네번째 바틀은 미래를 설명해 줍니다.
내 영혼이 어디에서 어떤 통로를 거쳐 어디로 가는 지 빛깔을 통해 보여주는
세계가 의심스럽고 놀랍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전 마젠타 55번과 69번을 골랐는데
잔타스커님은 부모에 대한 관계에 대해 물으시더군요.
전 그런 것보다  변화에 대한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변화란 무엇을 하려는 변화와 하지 않으려는 변화가 있다고 하셨는데
'하지 않으려는 변화' 그 말씀에 특별한 공감이 가더군요.

지금 선택한 이 바틀이 반드시 나의 soul bottle이라 할 수 없고요
각각의 바틀들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위의 여러 빛깔들과 공명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맛만 본 단계라 뭐라 설명하기 모호하지만
이 칼러ㅡ는 과거의 어둠으로부터 벗어나는 길과
이순간 일어나는 사건들과 놀라움을 가르켜주고
우리 자신을 미래의 어두운 수렁에서 건져내는 역할을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sial

.




 

6.jpg  

5.jpg

3.jpg 

4.jpg 

7.jpg 
   
5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2 진달래 나는 진달래 file 구인회 2010.01.13 1536
761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1536
760 도움 위대님 가족 나들이 file 도도 2018.09.20 1536
759 구음창과 대북소리 file 도도 2020.10.27 1536
758 사성암 file 도도 2020.03.16 1537
757 맨발 예찬 file 도도 2020.06.05 1537
756 하나의날 file 도도 2020.11.12 1537
755 얼마나 큰 기쁨인지 [2] file 구인회 2010.02.2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