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3.
2008.09.01 16:03
< 이 맑은 영혼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뼈와 살만으론
사람이 아니지
뜨거운 피가 돌아야 사람이지
그 피를 흘리고 흘려서
한 세상 뒤엎을 수 있다면
이승의 불신과 고뇌
가진 자의 교만과 빈자의 무기력을
부활시킬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의 비참함과
부러진 자존심을
일으켜 세울 수만 있다면
아, 그것은 유혹이지
나의 초조함이지
아니 그리스도의 꿈이지!!!!!!!!!!!!!!!!.
-물-
댓글 8
-
하늘꽃
2008.09.01 16:20
-
구인회
2008.09.01 19:46
아이들의 얼굴이 빛납니다
이 빛은 지혜의 빛이고 사랑의 빛이고
하늘꽃님이 보듬고
하느님이 키우신 영혼의 빛이오니
이 세상과 우주에 더욱 빛나게 하소서 ~*
-
구인회
2008.09.01 19:50
아이들 같은 천진한 얼굴
이는 모두가 그리워하는
하느님 나라의 얼굴이요
그리스도의 꿈입니다~** -
구인회
2008.09.01 19:54
그리스도의 꿈을 실천하는 하늘꽃
할렐루야~기쁨을 노래하는 님의
걸음걸음 기쁜소식입니다~*
-
하늘꽃
2008.09.02 12:25
구인회님의 답글은 누구에게나 기쁨이 됨을 확신하며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겸손한마음 향기되어 불재 싸이트에서 밖으로
넘쳐납니다 ~할렐루야~
기도하고 있어요
갇불렛스유~ -
하늘
2008.09.02 18:12
"뼈와 살만으론
사람이 아니지
뜨거운 피가 돌아야 사람이지"
그렇지
진흙덩어리로 누워 있을 순 없지
그분의 숨이 내 숨으로 이어져 숨통이 터져야
그게 "나"지
그게
바로
"나"지 ... -
하늘
2008.09.02 18:12
그 피를 흘리고 흘려서 결국엔 한 세상 뒤엎을 하늘꽃님!
하나님이 말씀 속에 거하신다는 그 말씀 떠올리며
오늘도 연애편지 열쒸미 읽고 있습니다^^ -
하늘꽃
2008.09.02 20:55
연애 편지 읽으시며 아멘! 아멘! 하시죠?^^
애인이 제일 듣고 싶어하는 대답이 아멘입니다
읽으시며 아멘사역에 충성을 다 하시는 하늘 되세요~할렐루야~
갇불렛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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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이들은 인도말, 영어,말레이어가 생활언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