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아이
2009.12.20 16:45
12월 20일 하얀 겨울에 태어난 아이
바로 오늘은 알님 생신날
진달래 가족이 함께 지구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2005년산 포도주가 있는 런치는
그야말로 스페셜이었고
굴미역국은 모두들 두그릇씩
감사했어요.
창밖엔 눈이 낭만까지 가득!!!
주께서 탄생하신 한주간
내내
스페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하며........
바로 오늘은 알님 생신날
진달래 가족이 함께 지구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2005년산 포도주가 있는 런치는
그야말로 스페셜이었고
굴미역국은 모두들 두그릇씩
감사했어요.
창밖엔 눈이 낭만까지 가득!!!
주께서 탄생하신 한주간
내내
스페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하며........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도훈이 수아랑 [2] | 구인회 | 2010.01.01 | 13117 |
130 | 인회형제님~ [2] | 하늘꽃 | 2009.12.30 | 13601 |
129 | 샬롬 [3] | 하늘꽃 | 2009.12.29 | 13578 |
128 |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예배 [3] | 요새 | 2009.12.25 | 13567 |
127 | 별헤는 밤[둘] | 구인회 | 2009.12.25 | 13463 |
126 | 좌충우돌 전주의 주민되는 요새 [3] | 요새 | 2009.12.25 | 13572 |
» | 하얀 겨울 아이 [2] | 도도 | 2009.12.20 | 13363 |
124 | 가온의 편지 / 긍정의 힘 [1] | 가온 | 2009.12.10 | 13275 |
123 |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1] | 물님 | 2009.12.06 | 12937 |
122 |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 | 물님 | 2009.11.29 | 13250 |
계절은 그렇게 서둘러 지났다보다
한 사람 알님이 깨기 위하여
밤새 함박눈이 수북이 내렸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나로 돌아와 내가 된
아름다운 꽃이여
하이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도 내리고
하늘은 잠도오지 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