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010.01.28 21:10
한 세월 사는 동안에 스치는 인연
마음이 열리고 미소가 보이는
계절이 가고 다시 찾아 올때 보이는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같은 모습
흔들리는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나무
옥수수가 땅에 떨어지듯 떨어지는 눈물
흘려버린 시간들속에서 이미 같이 있었음을
또다른 모습의 내가 너였음을
새로 태어나고 , 다시태어나는 길을
동반하는 내일의 길목에서 너와내가
같은 길을 걸어가고 , 찾고 있는 생각을
함박웃으지면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
마음이 열리고 미소가 보이는
계절이 가고 다시 찾아 올때 보이는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같은 모습
흔들리는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나무
옥수수가 땅에 떨어지듯 떨어지는 눈물
흘려버린 시간들속에서 이미 같이 있었음을
또다른 모습의 내가 너였음을
새로 태어나고 , 다시태어나는 길을
동반하는 내일의 길목에서 너와내가
같은 길을 걸어가고 , 찾고 있는 생각을
함박웃으지면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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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년 되었지만 그녀와 나는 이미 오랜시간을
같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늘 그녀가 나의 친구임을
기쁘고 고맙습니다.
같은 생각과 같은 언어로 말을 하고
같이 수련하면서 성장할 수 있어서
그래서 근원을 생각하면서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