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2010.01.30 22:40
앞치마 두르고 고무장갑 끼고 걸레와 청소기, 가루비누
이것이 오늘 나의 친구입니다.
귀한물건과 버릴 물건이 먼지속에서는 똑같이 보입니다.
창문, 현관문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쐬여줍니다.
먼지들이 가장 싫어하는 바람이 집안을 싹~~~~~~~~~~~~~훝고 지나갑니다.
청소기로 윙`~~~~~~~~~~윙~~~~~~~~~~~~~~
그 다음은 걸레로 닦으면 윤이 납니다.
마무리 쓰레기통을 비우면
귀하고 좋은 물건들은 방글방글
웃음 지으면서 새롭게 나타납니다.
" 나 여기 있어요. 주인님" " 어, 이 물건이 여기 있었구나"
광채를 내면서 보물들은 자리를 찾아가고
" 이 물건은 진작 버렸어야하는데",
쓸모없는 물건들은 버려지기 위해 준비해둔 박스속으로 들어 갑니다.
답답하고, 퀘퀘한 먼지의 잔재들은 없어지고, 반짝 반짝 광채가 ...
그 공간을 맑은 기운과 더 따스한 햇살로 채워줍니다.
이것이 오늘 나의 친구입니다.
귀한물건과 버릴 물건이 먼지속에서는 똑같이 보입니다.
창문, 현관문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쐬여줍니다.
먼지들이 가장 싫어하는 바람이 집안을 싹~~~~~~~~~~~~~훝고 지나갑니다.
청소기로 윙`~~~~~~~~~~윙~~~~~~~~~~~~~~
그 다음은 걸레로 닦으면 윤이 납니다.
마무리 쓰레기통을 비우면
귀하고 좋은 물건들은 방글방글
웃음 지으면서 새롭게 나타납니다.
" 나 여기 있어요. 주인님" " 어, 이 물건이 여기 있었구나"
광채를 내면서 보물들은 자리를 찾아가고
" 이 물건은 진작 버렸어야하는데",
쓸모없는 물건들은 버려지기 위해 준비해둔 박스속으로 들어 갑니다.
답답하고, 퀘퀘한 먼지의 잔재들은 없어지고, 반짝 반짝 광채가 ...
그 공간을 맑은 기운과 더 따스한 햇살로 채워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4 | Guest | 물결 | 2008.04.27 | 1531 |
703 | 참빛님, 반갑습니다. ... | 도도 | 2011.09.17 | 1530 |
702 |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 하늘꽃 | 2017.03.25 | 1529 |
701 | 도도님께 [1] | 열음 | 2012.08.12 | 1529 |
700 | 일본영토의 70% 이상이 세슘에 오염 - 퍼온 글 | 물님 | 2014.03.27 | 1528 |
699 | 이병창 선생님의 책이 나왔습니다 [1] | 봄나무 | 2011.07.28 | 1528 |
698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528 |
697 | Guest | 운영자 | 2008.01.24 | 1528 |
696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1526 |
695 | 선택 | 도도 | 2020.09.17 | 1526 |
글 속에서 요새님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