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2010.02.11 09:55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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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진 가슴에서 샘이 터지듯이
시가 솟아나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