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9478
  • Today : 833
  • Yesterday : 385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1491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아들아, 봄길은 도도 2020.04.15 1425
385 핑크 file 도도 2019.04.29 1425
384 하늘꽃 선교사님 [2] file 도도 2018.11.14 1424
383 모란이 피기까지는 도도 2020.03.02 1423
382 사도행전 3장 file 도도 2019.02.13 1423
381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첫날 file 도도 2016.03.15 1423
380 기념식수 [1] file 해방 2011.03.20 1423
379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 물님 축하말씀(5.12) [3] file 구인회 2008.05.1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