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춘설
[2] ![]() | 도도 | 2014.03.13 | 1752 |
953 |
귀신사에서⑵
![]() | 구인회 | 2011.05.11 | 1751 |
952 |
출판기념1차 세미나
[2] ![]() | 도도 | 2011.08.15 | 1750 |
951 |
심상봉 훈장님
![]() | 구인회 | 2011.03.06 | 1750 |
950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 도도 | 2014.05.21 | 1749 |
949 |
9기 에니어그램 2차심화과정 첫날
![]() | 운영자 | 2007.07.31 | 1748 |
948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 구인회 | 2011.03.28 | 1747 |
947 |
불재의 겨울
![]() | 구인회 | 2009.01.11 | 1747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