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2 | 달란트 시장 | 구인회 | 2009.09.27 | 1377 |
241 | 데카그램 1차기초과정 81기 수련 모습들 | 도도 | 2018.06.04 | 1376 |
240 | 진달래마을[10.18] | 구인회 | 2009.10.20 | 1376 |
239 | 핑크를 기다리는 Pink Crystal [2] | 도도 | 2010.05.26 | 1375 |
238 |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1] | 춤꾼 | 2009.09.07 | 1375 |
237 | 구절초소년과 쑥부쟁이소녀 | 도도 | 2018.10.20 | 1374 |
236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1374 |
235 | 용인시 향상교회 목장가족들의 불재 즐기기 | 도도 | 2018.04.23 | 1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