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3 | 날섬무 | 도도 | 2019.08.14 | 5207 |
1202 | 터어키에서 | 운영자 | 2007.01.06 | 5203 |
1201 | "조국연가" | 도도 | 2020.07.20 | 5196 |
1200 |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 선한님 | 2017.01.18 | 5194 |
1199 | 부처님오신날 물님 축사[5.17] [3] | 구인회 | 2013.05.17 | 5184 |
1198 | 물님과 거북이... [1] [3] | 고결 | 2012.04.22 | 5175 |
1197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7 | 박광범 | 2005.10.11 | 5163 |
1196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4 | 박광범 | 2005.10.11 | 5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