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2014.08.12 23:22
거미줄에 아침 햇살이
하늘 공간을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놀라운 순간,
나무수국꽃 숭어리와
노오란 두송이 달맞이꽃
문살짝 열어보며
아침 진지 오시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2014.8.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도도 | 2014.08.12 | 5109 |
826 | 소원님의 데카 상징조형물 작업 | 도도 | 2014.08.02 | 6762 |
825 | 단원고에서 팽목항까지 [4] | 도도 | 2014.07.28 | 4852 |
824 | 예초기(刈草機) 수행 입문 [2] | 도도 | 2014.07.18 | 4838 |
823 | 머나먼 길 항해 중에..... | 도도 | 2014.07.12 | 4052 |
822 | 약초삼겹살파티 [3] | 도도 | 2014.07.07 | 3567 |
821 | 고결님이 왔어요 [4] | 도도 | 2014.07.01 | 3596 |
820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도도 | 2014.05.21 | 3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