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4 | Guest | 송화미 | 2008.04.19 | 1700 |
933 |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 용4 | 2013.04.15 | 1698 |
932 |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 하늘꽃 | 2012.02.28 | 1698 |
931 | Guest | 운영자 | 2008.06.13 | 1698 |
930 | 행복을 담는 그릇 [2] | 요새 | 2010.11.13 | 1696 |
929 | 중용 23장... | 물님 | 2014.05.06 | 1695 |
928 |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 물님 | 2009.03.07 | 1694 |
927 |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 비밀 | 2013.03.29 | 1693 |
926 |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 하늘 | 2011.04.13 | 1693 |
925 | 다시 살아난 명필이 | 삼산 | 2010.11.25 | 1693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