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4 | 비를 만나면 비가 되... | 도도 | 2013.06.19 | 1622 |
863 |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 물님 | 2013.10.27 | 1620 |
862 | 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 | 장자 | 2011.04.26 | 1620 |
861 |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 요새 | 2010.08.31 | 1620 |
860 | 도반님 안녕하십니까? [3] | Saron-Jaha | 2013.09.29 | 1619 |
859 | 남인도의 평화 공동체, 참새 둥우리 - Sparrow's Nest [1] | 구인회 | 2012.10.03 | 1619 |
858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1619 |
857 | 구도자의 노래 ---까비르 | 비밀 | 2013.10.22 | 1618 |
856 |
친구의 선물
![]() | 요새 | 2010.11.15 | 1616 |
855 |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 | 비밀 | 2010.04.08 | 1614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