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불재 여행
2015.01.19 21:14
안녕하세요?
지난 1월10일부터 1월13일까지 불재에서 머문 한정훈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이번 여행이 끝나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즐거웠던 이유가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마음과의 만남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첫날은 물님과 여러 분들에게 조금 어렵고 어색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없고 아주 편한 사이가 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아마 제가 그렇게 했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 하는 패턴과 생각을 단 번에 알아 차리시고 말씀하시는 물님을 보고 많으 놀랐고 물님께서 아침을 차려서 오셔서 같이 식사한 시간이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완전 정이 넘치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제는 제가 할 일이 남은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신 물님과 그외 여려분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월10일부터 1월13일까지 불재에서 머문 한정훈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이번 여행이 끝나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즐거웠던 이유가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마음과의 만남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첫날은 물님과 여러 분들에게 조금 어렵고 어색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없고 아주 편한 사이가 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아마 제가 그렇게 했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 하는 패턴과 생각을 단 번에 알아 차리시고 말씀하시는 물님을 보고 많으 놀랐고 물님께서 아침을 차려서 오셔서 같이 식사한 시간이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완전 정이 넘치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제는 제가 할 일이 남은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신 물님과 그외 여려분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
-
도도
2015.01.23 22:44
-
제이에이치
2015.01.27 21:04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물님께서 직접 싸인해 주신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받은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다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매일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이 혼자서 머리로 이해되고 또 가슴으로 느끼더라도 금방 잊여지거나 감동이 덜해서 효과가 덜 한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 하든지 물님으로 부터 트레이닝을 받는 것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월25일 부터인가 과정이 있던데 제가 이 때에는 참가하지 못 할 것 같고 해서 또 다른 일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도도
2015.01.30 00:21
책을 읽으시며 공부하시는 모습이 멋지게 그려집니다.
혼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수련장에서 여럿이 함께 거울이 되어주면서 공부하면
훨씬 이해가 빠릅니다.
2월 25일 기초과정 참석이 어려우시면
3월 일정 잡아서 곧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평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24 |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 조태경 | 2015.04.10 | 2982 |
1023 | 불재 소식 [1] | 물님 | 2015.02.20 | 3092 |
1022 | 보고 싶은 내 아들 [1] | 도도 | 2015.02.17 | 3465 |
1021 | 실패와 도전 | 물님 | 2015.02.05 | 3305 |
»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3131 |
1019 | 바보 온달 | 물님 | 2015.01.01 | 4153 |
1018 |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신입생 2차 모집 | 조태경 | 2014.12.16 | 3091 |
1017 |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 도도 | 2014.12.15 | 3422 |
1016 |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 조태경 | 2014.12.11 | 4327 |
1015 |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 물님 | 2014.11.22 | 3495 |
수행님처럼 정훈님도 참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물님과의 만님의 복을 누렸으니까요.
나의 몸짓 하나가 다른이에게 유익을 가져다주는 짓이 되길
바라는 뫔으로 오늘 하루가 저뭅니다.
또 언제든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