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블루 - 2번 바틀 - 평화
2. 마젠타/마젠타 - 67번 바틀 - 신의 사랑
3. 핑크/핑크 - 81번 바틀 - 조건 없는 사랑
4. 페일 블루/페일 올리브 그린 - 101번 바틀 - 대천사 조피엘
블루 에너지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는 평화를 들이마시고 평화를 내쉬는 삶을 살도록" 보냄을 받았습니다. 문자를 보낼 때 '늘 평화*'라는 단어로 마무리하는 걸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액션 스릴러 영화는 눈을 가리고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러브스토리를 선호하는 것도 평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보면 평화주의자를 자칭하는 9유형이지만 데카포인트에서 평화가 되라는 미션이 있습니다.
마젠타 에너지가 전하는 이야기는 "나는 내 삶 속에서 하나님 자신이 드러나도록 끈기있게 기다린다."입니다. 신의 사랑이 생활 속에서 드러나도록 헌신하고 봉사하는 행동하는 영성을 의미합니다. 때론 실망하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움을 넘어서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때때로 지쳐서 쓰러졌습니다. 지나치게 노력하여 과로가 쌓이기도 하나 성스러운 사랑을 추구하는 데 필사적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핑크 에너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라. 일상에서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합니다. 따지지 않고 '왜'를 묻지 않습니다. 10년 넘게 해온 일이라면 일상이 사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유전자라고 받아들입니다.
대천사 조피엘 넷째 바틀, 페일 블루와 페일 올리브 그린이 미래를 밝혀줍니다. "나는 기쁨으로 가슴의 정원에 들어간다" 신의 의지가 가슴에 들어옵니다. 내 자신의 깊은 곳에서 오는 여성적 리더십이 상위의지를 만납니다. 그래서 부드러움과 따스함으로 신의 사랑을 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인간의 보답없는 사랑과 신의 침묵에도 더이상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새싹이 돋고 평화의 하늘이 환하게 펼쳐진 가슴의 정원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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