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2015.06.28 19:05
답답한 생각 넘어 불재가 보이네
불재가 그리워지네
생각과 느낌에 따라 다니다
불재로 가네
내안에 답은 있건만
방향을 모르고 헤메는 영혼
잠시 쉬다가 가는 곳
그곳은 불재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곳
그곳은 진달레 성당
두분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항상 갈 수 있는 곳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1 | 그대가 하나의 점이 된다면 | 도도 | 2024.08.10 | 624 |
280 | 낙엽 쌓인 숲길을 걸으며 5행시 짓기 [1] | 도도 | 2021.11.09 | 5976 |
279 | 불재에는 - 경배님의 시 | 도도 | 2018.03.06 | 6781 |
278 | 추석 밑 | 지혜 | 2015.10.05 | 7105 |
277 | 산맥 | 지혜 | 2015.10.05 | 6993 |
276 | 은명기 목사님 추모시 - 이병창 | 도도 | 2015.09.16 | 7453 |
275 | 얼굴 - 영광님의 시 | 도도 | 2015.08.12 | 7259 |
» | 불재 [1] | 능력 | 2015.06.28 | 7417 |
273 | 새날 | 물님 | 2015.05.26 | 6522 |
272 | 오늘 | 도도 | 2014.11.09 | 6620 |
짧은 휴가를 불재에서 보내려는
그 마음이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인도 선교사 방문객들과
좀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는지.....
우빈이 예빈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다음엔 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