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중산층 기준 - 박완규 | 물님 | 2020.01.21 | 1440 |
583 | Guest | 흙내음 | 2008.01.12 | 1441 |
582 | 갈대가 흔들리는가? | 물님 | 2013.06.28 | 1441 |
» | 숮덩이가 저 혼자. [2] | 하늘꽃 | 2015.07.29 | 1442 |
580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 위로 | 2012.01.13 | 1443 |
579 |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 물님 | 2012.01.23 | 1443 |
578 | 마법의 나무 [1] | 어린왕자 | 2012.05.19 | 1443 |
577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 | 제이에이치 | 2016.01.31 | 1443 |
576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444 |
575 | Guest | 이해원 | 2006.05.06 | 1445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