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반구대 암각화 지킴이’ 김호석 교수 | 물님 | 2010.10.01 | 1779 |
583 |
마음의 표현입니다.
[2] ![]() | 요새 | 2010.10.06 | 1730 |
582 |
꽃으로 본 마음
[1] ![]() | 요새 | 2010.10.06 | 1695 |
581 | 가을 편지 [3] | 하늘 | 2010.10.06 | 1730 |
580 | 행복한 루저(loser) [3] | 하늘 | 2010.10.09 | 1889 |
579 | 군산 나눔의 집 '제11회 작은 예수들의 소리마당'이 열립니다. [1] | 높은산 | 2010.10.12 | 1741 |
578 |
정원
[1] ![]() | 요새 | 2010.10.12 | 1721 |
577 |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 하늘 | 2010.10.13 | 1737 |
576 |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 하늘 | 2010.10.17 | 1683 |
575 | LIFE IS BEAUTIFUL(인생은 아름다워) [1] | 요새 | 2010.10.17 | 1620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