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2015.12.17 22:48
진달래 어느 남신도님의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직 저 따뜻한 햇살 아래
점시 서성이며
생각을 덜어내고 싶습니다.
작은 걱정은 쓸데없고
큰 걱정은 풀 곳 없으니
다만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을 향하여 달려가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말이 끝나는 자리에서
발이 한 걸음 나아가
저 햇살 아래 서 있게 하십시오.
겨울 씨앗처럼 생각이
깨끗해지겠습니다.
2015112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1 | 화천 시골교회 식사 기도문 [1] | 물님 | 2011.09.28 | 6999 |
410 | 정치하고 싶은 목사님들 여기 좀 보십시오. -오 마이 뉴스 | 물님 | 2011.10.04 | 6986 |
409 | 왜 예수를 믿는가? - 이어령 [1] | 물님 | 2011.01.30 | 6984 |
408 | 삶에 호흡을 실어 | 제로포인트 | 2010.11.08 | 6984 |
407 | 모독 | 물님 | 2010.12.31 | 6971 |
406 | 죽음이 찾아오면 | 물님 | 2010.11.27 | 6967 |
405 | 진짜 비전 | 물님 | 2011.04.25 | 6962 |
404 | 진리를 찾은 곳에서 | 물님 | 2021.09.08 | 6958 |
403 | 임진년 - 김홍한목사 | 물님 | 2012.01.04 | 6948 |
402 |
선교는 인생최대의 기쁨
[3] ![]() | 하늘꽃 | 2012.01.21 | 6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