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2016.02.04 22:35
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2016.1.03 마샤 보글린 (제주 조이빌리조트)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2015년 있었든 일들 중에 감사할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우리는 매우 깊은 겨울 사이클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은 벌써 꽃이 핀 것을 보니 아주 좋은 사인이라 여겨집니다. 나는 보통 새해의 결심 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데 금년에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것은 “길을 쉽게 하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길을 쉽게 하라. 여러분들은 아마 예수님께서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짐은 가볍다” 라고 하신 말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멍에라는 것의 의미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목 주위에 하는 멍에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멍에라고 할 때 그것은 나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도 있고 내가 해석하기로는 나의 길은 쉽다. 나의 짐은 가볍다. 거기 영어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겁지 않다는 말이 있고 그리고 라이트(light)라는 말에는 빛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것도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이 대개 무엇을 경험합니까? 내 길은 어려워요 그리고 내 짐은 너무나 무거워요. 이제 한국에서 9년 정도 살다보니까 내 삶에서 어느 때 보다도 무게가 무겁고 짐이 가볍지 않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공기 중에 있는 어떤 것을 느끼는 것이죠. 우리가 이것에 대해서 몇 번에 걸쳐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이 과거 100년간 아주 어려운 역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어려움에서 올라오기 위해서 애씀의 역사가 있었죠. 그런데 그렇게 한국이 솟아오르는 것은 이 세계 어디서나 선례가 없었던 겁니다. 축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많은 긴장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은 그렇게 생존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은 아니지만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삶의 질이 세계에서 낮은 가운데 속하고 또한 자살률은 가장 높은 중에 속합니다. 이것은 아주 비극적이고 어떤 면에서는 참 웃기는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어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아주 애써야 하고 긴장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국친구가 만약 그가 쉴 때는 어떤 죄책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꼭 한국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세계 많은 곳에서 그렇게 갈등하고 긴장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사람들이 대개 무엇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길은 쉽고 짐은 가볍다고 믿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쉬울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쉽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렸기 때문에. 그런데 예수님은 그 삶을 통해서 어떻게 쉽게 살 수 있는가 하는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상에 있을 때조차도 그렇게 그것을 보여주신 거죠. 거기에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고통의 순간에도 어떻게 그것을 쉽게 지낼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조이빌에서 몇 년간 같이 살았던 사람들은 우리가 이곳으로 옮겨온 후로 지난 1년 반 동안 가장 도전적인 상황을 겪었고 그 끝자락에서 지금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9년을 한국에서 산 끝에 하늘이 나에게 새해의 결의를 한번 세우라 하는 그런 충동을 준 것입니다. 길을 쉽게 하라. 나는 이것이 아주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시작점이겠죠. 그래서 그것이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입니다.
길을 쉽게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미국의 어떤 한 사람의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유진님도 그 사람이 삶에서 가장 큰 도전을 경험한 몇 년 뒤에 그를 직접 만났습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부인이 하나만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자녀들도 있었습니다. 1990년 아주 안 좋은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 그는 그의 가족, 친구들한테서도 쫓겨난 상태에 있었습니다. 두 번 다시 보기 싫다. 왜냐하면 전혀 책임지지 않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여자들을 착취하고 이용해먹는 그런 삶을 살았죠. 그런데 1990년 어느 날 교통사고로 목이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몇 달 동안 목 보조기를 하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 사고 뒤로 직업도 보험도 잃었고 집세를 낼 수 없어서 쫓겨났습니다. 아주 추운 겨울 사이클 이었죠. 그래서 직업을 구하려고 여러 일반적인 기관들을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목보조기를 달고 있는 사람을 아무도 고용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나이가 거의 쉰이 다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뒤로도 구인 광고가 붙어있는 모든 곳을 다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고용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숙인 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조그만 텐트하나밖에 없었죠. 비가 새는 텐트에서 가을, 겨울, 봄까지 살았습니다. 그 텐트에서 당신은 깡통이나 박스나 리사이클링 하면서 살수가 있다 하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살았습니다. 먹을 것을 살 돈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아 먹었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실재 체험한 그런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외로웠죠.
그런데 최종적으로 디스크자키를 구한다는 라디오 방송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 노숙자 캠프에 함께 사는 한 여자의 도움을 받으면서 좀 씻고 수염을 깎았고 그에게 친절했던 늙은 노숙자 여인이 그에게 버스 값과 인터뷰하기 전에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동전 몇 개를 주어서 인터뷰를 하고 직업을 얻었습니다. 대부분 노숙자들은 알코올 중독이 되어있었지만 이 사람은 이 기간 동안 술은 마시지 않았어요. 그의 삶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 노숙자 캠프 바깥에 있는 곳에 조그만 집을 얻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기 시작한 몇 주 후 어느 날 회사에 가보니 회사 앞에 파산사인이 붙었어요. 이제 터널 끝에서 빛이 보이는 듯 했는데 다시 추락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도전적인 상황을 경험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자기 집에서 잠을 자는데 어느 날 새벽 4시 반에 어떤 소리를 듣고 깨어났습니다. “자 이제 충분히 경험했니?” 다른 말로 하면 “이제 충분한 고통과 갈등을 겪었니?” 두 번 똑같은 말이 반복되었어요. 이제 준비가 되었니? 네가 가지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말 알고 싶니? 그게 무엇인지를 잘 몰랐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것은 신으로부터의 목소리구나 하고 알아챘어요. 그래서 그에게 오는 목소리대로 쓰기 시작했어요. 그의 삶 동안에 가지고 있었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그런데 아주 신선하고 새로운 대답이 어디에선가 그냥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받아쓰기 하는 것처럼 그냥 막 적어 나갔습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계속 적어나가서 책 한권이 될 정도의 분량이 되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그가 적은 것을 보여줬어요. 그녀는 그걸 좋아했습니다. 그것을 타이핑했고, 그래서 그것이 “신과 나눈 이야기”로 출간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 대부분 그 책에 대해서 들어봤을 겁니다. 그 사람이 닐 도날드 월시입니다. 그 책이 1997년에 출판되었죠. 그것이 뉴욕타임지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2년 반 동안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남아 있었습니다. 많은 초청을 받아서 강연을 했습니다. 그 책이 34개 나라 언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했겠죠. 그리고 그 영화가 한국에도 소개 되었었죠. 어떤 웨이트리스에게 200불 팁을 주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필요했을 때 그의 노숙자 친구가 살기에 필요한 가장 적은 돈을 준 것을 기억했죠. 그래서 돈뭉치를 가지고 그들을 찾아갔는데 그 때 이미 그 노숙자 캠프는 없어졌습니다.
그 어려운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했는데 그리고 또한 여자들을 등쳐먹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가 배운 것 중에 하나는 어떻게 참으로 사랑하는 가였습니다. 그가 여덟 살 때 어머니가 손을 잡고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는 앞으로 결코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삶에서 그렇게 아주 극적으로 일어난 변화를 통해서 그의 강연 중에 사람들에게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 모든 도전을 통해서 어떻게 길을 쉽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일 것이겠죠. 자신의 뜻으로 애쓰는 대신에 어떻게 신의 힘이 그를 통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지를 안 것이죠. 1998년쯤에 유진과 내가 오래 살았던 선라이즈렌치에 그가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을 쓰다가 막혔을 때 선라이즈렌치에 왔었습니다. 그는 오로지 신으로부터 어떤 것을 들을 때만 책을 쓰고 싶어 했습니다. 선라이즈에 머물면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우연히 마틴이라는 에미서리 두 번째 지도자의 서비스 내용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 마틴의 말씀이 그의 가슴을 열어서 의식도 열리게 되어 그 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유진과 그 이외 다른 트러스트 멤버들에게 했던 이야기죠. 그가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는 무엇을 할지 모를 때 질문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이라면 지금 무엇을 할까? 그 질문을 할 때 어떤 기대 없이 그렇게 하라는 것이죠. 그러면 잘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나의 새해의 결의가 길을 쉽게 한다인데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서 관건은 어떻게 우리가 레팅(letting) 할 수 있을까? 허용하는 것. 허용한다는 것은 막 애쓰는 것의 반대말입니다. 레팅(letting), 허용하는 것과 그냥 애쓰는 것 두 가지 중 한국 사람들은 어떤 모습 같아요? 몇 사람들한테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이나 부인, 자녀 또는 며느리나 시어머니, 상사, 동료 등 ……. 이것을 이렇게 예를 드는 것은 어떤 것이 허용하는 것이고 어떠한 것이 애쓰는 것인가를 구분해서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 애쓰는 것이 먼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야한다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지요. 그 사람이 내가 그런 사랑을 받고 싶은 대로 그 사람이 사랑하기를 내가 막 애씁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지원을 받고 싶은 데로 지원을 하도록 하지요. 내가 존경받고 싶은 데로 바로 그대로 존경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러한 접근은 실패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것은 먼저 다른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고정된 관념이 있습니다. 개념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어떻게 허용하는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 사람에게 좋은 점이 어떠한 것이 있는가 하는 것을 찾는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옳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리고 그것의 감사함을 계속 해서 생각한다. 유진님은 좋은 점을 다시 일깨워주는 것을 계속 적으라는 주문을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적절하다면 아무리 그것이 적더라도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인식하며 감사함을 표현을 하시라. 다른 말로 하면 이미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대하시라. 그리고 거기서부터 쌓아나가시라.
허용한다는 것은 아무 행동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지 방관자 자세를 취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또는 약간 멀리하는 태도도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닙니다. 일이 되도록 놔둘게. 어떤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하도록 허용하지. 되어 지도록 한다. 또는 허용한다 하는 것은 아주 적극적인 힘 있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여러분 신이 이 세계를 창조할 때 모든 창조의 시작에 이 레팅(let), 허용한다, 되도록 한다는 말로 시작되는 것을 아마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흥미 있는 부분이죠. 여기에 어떤 힌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힌트를 우리가 정확하게 알기는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빛이 있으라. 하늘아래 있는 물이 모이도록 하라. 마른 땅이 드러나도록 하라. 하늘의 궁창에 빛이 있도록 하라. 에미서리 창시자인 요란다의 말씀을 잠깐 소개하고 싶습니다. 내 말로 할 수 있지만 그 요란다의 말을 인용함으로써 더 권위가 있는 말 그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신은 레팅(letting), 허용함이 되어 지도록 함을 통해서 창조하셨다. 애쓰지 않는다. 그리고 힘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갈등 몸부림치지 않는다. 누구든 어떤 개인이든 레트하기 시작하는 순간 허용하는, 되어 지도록 하는 순간 그는 신의 창조의 행동을 함께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의미로 우리가 만약 애쓰거나 막 몸부림을 친다면 그것은 신이 우리를 통해서 창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우리의 참 존재가 창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의 의지가 우리를 통해서 움직이도록 할 때 우리는 신의 행동을 함께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신에게 중심을 맞춘다? 문제가 있을 때 보통 우리가 신에게 중심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중심을 맞춥니다. 여러분 가슴을 되지 않는 그 일에 휩싸이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참되고 아름다운 쪽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방금 끝난 삶의 예술세미나에서 우리가 자연 속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했죠. 그런데 왜 그렇게 합니까?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신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을 채워줍니다. 여러분 가슴이 더 이상 문제에 의해서 요동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평화롭게 되어서 쉬게 됩니다. 그러면 중심을 유지하면서 중심을 잡으면서 어떠한 충동이 오는지를 관찰합니다. 어떤 충동이 없는데 마치 그런 충동이 온 것처럼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이 아마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개념을 가지고 행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재 그런 충동이 올 때 까지 기다리십시오. 이렇게 되도록 할 때는 시간, 타이밍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충동이 왔을 때 질문 하십시오. 이 충동이 하늘 또는 진리 사랑에서 온 것인가? 아니면 두려움을 바탕으로 온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떠한 충동을 드러나도록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여러 방향에서 충동이 올수 있습니다. 빛에서 올수도 있고 어둠에서 올 수도 있고. 엊저녁에 한 열한시 반에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내가 감기에 한 일주일 걸려있는데, 내일 내가 서비스 할 테니까 아마 잘 자야겠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시 반이 되었는데 아직 잠이 안 왔어요. 그러니까 내 몸 상태는 아주 안 좋아지는데 하는 걱정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나는 의도적으로 내가 감사해 하는 것을 떠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서비스에 말도 못할 거야 하는 그런 목소리에 대해서 NO. 이건 거짓이야 하고 거부했습니다. 내가 만일 이완해서 저녁내 잠을 못자도 OK 이렇게 맘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감사한 것으로 막 가득 찼기 때문에 그 뒤로 내가 잘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충동 때문에 안에서 이렇게 갈등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빛을 선택할 수가 있죠. 요란다가 하신 하나의 다른 문장을 읽겠습니다. “참된 레팅(letting)은 신의 창조적인 힘이 당신을 통해서 부드럽고 긍정적이고 강력하게 움직이도록 해서 삶의 모든 문제를 이렇게 직면하게 한다. 그래서 길을 쉽게 한다.” 길이 쉽도록 한다는 것은 신이 우리를 통해서 활동하시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닐 도날드 월시가 배웠던 것입니다. 신이 우리를 통해서 작업 하도록 하는 것은 신의 시간에 신의 목적을 위해서 그리고 신의 사랑의 영속에서 신의 방법으로 신의 디자인과 신의 원리에 의해서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경험한 축복 중에 하나는 우리 대부분 사람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진주님과 지아님이 오기 전까지는 우리가 그런 기회를 많이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노래 중에 거기에 가사 중에 네 줄이 있는데 금년에 우리가 함께 이 노래를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미서리에서 작사 작곡 된 노래인데 금년 2016년에 우리가 함께 했으면 하는 나의 기도를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다른 말로 하면 사랑이 지배하도록 허용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아름다운 분위기 같은.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이것이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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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쉽도록 한다는 것은 신이 우리를 통해서 활동하시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신의 사랑의 영속에서 신의 방법으로 신의 디자인과 신의 원리에 의해서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설은 밝고 맑고 곱습니다
고맙습니다